군대에서 흔히 먹던 뽀글이 라면은 굉장히 맛있었지만 비닐 포장지가 환경호르몬을 유발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먹기가 꺼려지기도 했었습니다.
뽀글이 환경호르몬
1. 뽀글이 라면 포장지 재질
먼저 알아야하는 사항은 봉지라면의 포장지가 다층 필름구조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입니다. PP라고 불리는 폴리프로필렌이 인쇄물같은 내부 물질을 감싸고있는 구조입니다. (PP.AI.인쇄물.PP) 순서로 코팅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뜨거운 물이 닿는 부분은 내열성이 높은 PP폴리프로필렌 재질입니다. PP의 내열 온도는 130~150도로 물의 끓는 점인 100도 보다 높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뽀글이에서 환경호르몬은 용출 될 일이 없다고 말하고있습니다.
2. 찢어지거나 흠집이 있는 봉지
그러나 포장지가 찢어지거나 구겨져서 흠집이 생긴 경우, PP로 감싸져있던 내부의 재질이 노출되어 뜨거운 물에 용출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환경호르몬 우려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내부재질이 노출되지않으므로 환경호르몬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뽀글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먹는 방법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뽀글이 라면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라면 봉지가 찢어지거나 흠집이 있는 경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D를 주사로 투여할 시 장점으로는 혈액으로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경구 투약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2. 비타민D란?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자체적으로 생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내부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햇빛을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시면 충분한 양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칼슘과 인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3. 비타민D 효능 5가지
–첫번째 효능으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미네랄이며, 비타민D의 적절한 섭취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충분한 비타민D가 공급되지 않으면 뼈의 밀도가 감소하며 골다공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 체계는 감염병이나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충분한 비타민D의 공급은 이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염증억제 효과 입니다.
비타민D는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만성적인 염증이 있다면, 충분한 비타민D가 염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혈액 내의 염증을 감소 시키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도울 수 있습니다.
4. 부작용 5가지
–첫번째는 칼슘 중독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과도한 섭취로 인해 칼슘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칼슘 중독은 신장결석이나 혈관의 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타민 중독입니다.
비타민D 역시 과도한 섭취로 인해 비타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독은 혈압 상승, 신경계 문제, 혈당 조절 문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소화 장애 입니다.
과도한 섭취는 메스꺼움과 구토, 복부 압박감 불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신장관련 문제 입니다.
비타민D의 과도한 섭취는 신장 기능의 저하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혈압상승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촉진시키므로 혈관 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혈압이 증가할 수 있으며, 혈전 형성 또한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신체 내에서 호르몬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과도한 비타민D 섭취로 인하여 이러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경우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복용 및 주사 시기
비타민D를 주사로 투여할 시 보통 3개월 주기로 실시합니다. 이는 담당 병원에서 현재 개인의 혈중 비타민D 수치와 관련하여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투약 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D 복용 하실 때에는 먼저 병원에 방문하셔서 현재 자신의 비타민D 수치를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자신의 수치에 따라 경구 복용과 주사 투여 방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라면 병원에서 비타민D 주사로 부족했던 혈중 수치를 끌어올리고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3개월마다 다시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양제를 복용 하실 때에는 하루에 1000IU 이하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비타민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을 구매 하실 때는 1~2개월분만 구매하셔서 오랜 기간 보관 하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감기와 목감기는 각각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증상들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
1.콧물과 재채기: 감기의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콧물이 나오고 재채기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2.기침: 건조한 기침이나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3.인후통: 목의 뒷부분이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인후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4.오한: 몸 전체가 무거워지고 추위를 느끼며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5.발열: 몸의 체온이 올라가 발열이나 열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목감기빨리낫는법
-목감기
1.목아픔: 목감기의 주요 증상 중 하나로 목이 아프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음식이나 침을 삼키는 데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2.건조함: 목감기로 인하여 목 안의 점막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3.기침: 주로 건조한 기침이 나타나며, 가끔 가래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4.목소리의 변화: 목감기로 목의 염증이 생기면 목소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2. 감기 목감기 빨리 낫는법 5가지
감기와 목감기는 각각 다른 증상과 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처 방법도 약간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일주일안에 낫는편이지만 조금 더 빠른 회복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감기
1.휴식과 수분 섭취: 감기가 걸린 동안은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회복을 도와야합니다.
2.온열 요법: 발열이 있는 경우 온열 요법을 통하여 체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온수 목욕이나 따듯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약물치료: 감기와 함께 동반되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나 해열제 등을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이나 약사와 상담 후 정해진 용량과 횟수를 지키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충분한 영양소 공급: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몸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5.손 씻기: 감기를 예방하고 주위 가족들에게로 전파를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감기
1.따듯한 물: 목감기로 인하여 목이 건조한 경우, 따듯한 물이나 차를 마시면 통증이 있는 목 상태를 가라앉히고 염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구강 목 스프레이,로젠지: 목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목 스프레이나 로젠지와 같은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휴식과 침묵: 목감기가 걸린 동안에는 목소리를 아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습도: 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습기를 이용하여 공기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50%정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약물치료: 목감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멘톨성분이 들어간 목 스프레이나 진통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햇빛을 쐬주시거나 감기와 목감기 공통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위해 비타민C를 섭취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
1.운동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일때 꾸준한 운동은 우리몸의 면역체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감당 해야 하는 적이 감기바이러스와 운동후스트레스 두 가지로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나 고열이 있을때 운동을 하게되면 몸에 굉장히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절대 운동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2.술
소량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감기가 나앗다고 기분은 느끼게 해줄 수 있지만 실제로 감기가 낫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간과 신장에 무리를 주어 더욱 몸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음주 또한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3.사우나
감기에 걸렸을때 사우나같은 인공적인 고온의 환경에서 땀을 빼게 된다면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에 과도한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감기나 목감기로 인하여 이미 체온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외부의 강한 온도로 땀을 빼게 된다면 뇌와 같이 열에 약한 장기들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감기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상시 면역력을 위하여 꾸준한 운동과 손씻기, 충분한 영양섭취로 감기 없는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벤포티아민은 비타민B1의 형태 중 하나로, 식품 및 보조제를 통해 섭취되는 합성 가능한 성분입니다. 비타민 B1은 또한 티아민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에너지 생산 및 신경경로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벤포티아민은 높은 생체 이용도를 가지고 있어 B1의 효과를 더욱 증대 시킵니다.
벤포티아민
2. 벤포티아민의 작용기전 및 효능
벤포티아민은 혈당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 동안의 연구에서, 이 성분은 신경경로와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특히 벤포티아민은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당뇨 환자들의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혈당안정화
벤포티아민은 주로 혈당 수준을 안정화 시키는데 기여합니다. 우리 몸은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로 운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인슐린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벤포티아민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세포 내 포도당 이용을 촉진하고 혈당 수준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신경경로에 도움
신경경로는 신경세포간의 신호 전달과 관련된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벤포티아민은 신경경로의 활성화를 도와줌으로써 신경회로의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경로의 원활한 작동은 인지기능, 기억력, 신경 전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벤포티아민은 이러한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항산화 작용
벤포티아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자유 라디칼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유라디칼이란 우리가 잘 알고있는 활성산소같은 녀석들을 말합니다. 자유라디칼은 불안정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우리몸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게 되고 우리몸에서는 작은 염증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벤포티아민이 이러한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대사 조절
대사 과정을 조절하여 에너지 생산과 관련된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반응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반응은 세포의 기능과 에너지 생산에 영향을 미칩니다. 벤포티아민은 이러한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조절하여 세포의 기능을 최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5.당뇨
특히 우리가 벤포티아민을 따로 섭취해주는 이유는 당뇨 환자들의 혈당조절을 하기 위함입니다. 혈당 수준의 안정화와 신경경로 향상, 항산화 작용 등이 당뇨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벤포티아민은 소화장애나 두통, 복부 가스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여 조치를 취하십시오.
또한 벤포티아민을 복용하다가 갑작스럽게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혈당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전처럼 벤포티아민은 우리 몸의 혈당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므로 갑작스럽게 복용을 중단하기보다는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천천히 복용을 중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벤포티아민은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은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복용 시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섭취 하십시오
4.올바른 복용 방법
벤포티아민의 권장용량은 개개인의 상태 및 제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야하며 당뇨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담당의사 상담을 통해 복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하루 1~2회에 걸쳐 복용되고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벤포티아민은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결과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용량과 방법으로 안전하게 효율을 끌어올리시기 바랍니다.
알파 리포산이은 물과 지방 모두에서 용해되어 우리몸 세포 내부와 외부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물질로, 비타민B군에 속해 있는 물질입니다. 알파리포산은 비타민B9(엽산)과도 관련이 있어, 종종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조금 다른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항상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에 대사과정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에도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2. 알파리포산의 효능
1.강력한 항산화 효과
자유라디칼은 전자를 잃어버린 분자들을 뜻하는데 이러한 분자들은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로 우리 몸의 다른 부분에서 전자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약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 활성산소)
알파리포산은 자유라디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알파리포산은 자유라디칼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거나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염증 억제 뿐만 아니라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면역시스템을 강화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2.혈당 조절
알파리포산은 세포내의 포도당을 대사하는데 관여하는 인슐린 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운반하여 에너지로 쓰이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알파리포산은 세포들이 인슐린에 더 잘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이는 당뇨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분비 체계에 도움을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알파리포산은 간에서의 글루코스 생산 조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간은 글루코오스를 만들어 혈액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을 조절함으로써 혈당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파리포산은 간 내의 글루코스 생성을 억제함으로 우리몸의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3.피부건강
알파리포산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며, 주름과 미세 주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항산화 작용이 강한 알파리포산은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 과복용에 관한 부작용들은 제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항산화제
알파 리포산은 다른 항산화제나 보조 식품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새로운 기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파리포산은 혈당과 관련된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항혈액응고제나 당뇨병 치료제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존에 복용중인 약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기존 약들과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알파리포산 섭취가 소변의 색상이나 냄새를 변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알파리포산 과복용은 위장 불편감이나 복부 팽만감, 가스 등 소화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용량을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폴리코사놀이란 주로 사탕수수 등의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폴리코사놀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동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
2. 효능
1.콜레스테롤 관리
폴리코사놀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현대인들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이아신 이라고도 불리는 폴리코사놀은 강력한 콜레스테롤 관리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2.동맥 건강 개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동맥 건강을 촉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 경화가 진행되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더 유연하게 유지하여 동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항산화 효과
폴리코사놀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자유 라디칼이라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의 데미지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폴리코사놀은 세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혈압 조절
일부 연구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5.항염증 효과
만성적인 염증은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폴리코사놀은 이러한 미세한 염증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부 염증 인자를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여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복용법과 용량
폴리코사놀은 일반적으로 하루 10~20mg 정도의 용량으로 섭취합니다. 제조사의 권장 용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부작용과 주의사항
1.소화장애
일부 사람들은 폴리코사놀을 복용하는 동안 소화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복부 불편감이나 메스꺼움,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두통및 어지러움
드물게 두통이나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또한 계속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3.설사 및 변비
폴리코사놀 복용 시 일부 사람들은 복통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고혈압약, 당뇨약 등과 함께 섭취
폴리코사놀을 복용 하기 전에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의약품과의 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신 분들이나 당뇨 약을 복용 중이신 분들은 담당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복용을 결정해야합니다.
5.임산부와 수유중인 여성
임신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없이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섭취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6.복용량
어떤 영양제든 권장 복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기거나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하루 정해진 권장량을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양제를 제조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기름이나 지방이 산화 되어 상하게 되는 현상을 “산패”라고 합니다.
기름이나 지방이 고온과 산소, 빛 등의 영향을 받으면 지방산들이 분해되고 불안정한 화합물로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영양제의 맛과 품질이 저하되며 심지어 우리 몸에 유해한 독성 화합물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산패
-영양제 산패의 원인
1.산소와 열
산소와 열은 기름이나 지방을 산화 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공기중의 산소와 높은 온도는 지방 분자를 파괴하고 불안정한 화합물로 변화 시킵니다.
2.빛
자외선과 빛 역시 지방 산패를 촉진 시키는 요인입니다. 투명한 용기에 담긴 영양제는 햇빛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더욱 빨리 산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름 성분 영양제를 고를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산패 된 영양제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1.맛과 냄새
산패 된 영양제는 맛이 불쾌하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산패로 인해 쓴맛,불쾌한 냄새, 짠맛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영양소 손실
우리가 영양제를 먹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소들은 산화를 거치면서 파괴될 수 있습니다.
3.독성물질 생성
산패 된 영양제를 먹지 말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산화 된 영양제들은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은 모두 상실하고 산화제로서의 기능만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산화제는 우리 몸에 독성물질처럼 작용하여 우리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2. 산패 확인 하는 방법
1.냄새와 맛
산패 된 영양제는 냄새나 맛이 이상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본 후 냄새를 확인하거나 맛을 시험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난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번씩 지식인이나 댓글에 보면 “1년 지난 영양제 뜯지 않았는데 먹어도 되나요?” 와 같은 질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영양제의 유통기한은 주문일로부터 6개월이내 인데 이는 우리가 구매할 때 제조 일자를 따로 확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년 이상 방치 된 영양제가 있다면 버리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일 것입니다.
2.색상변화
영양제의 색상 변화도 산패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변색된 제품은 영양소의 변질과 산패도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색상 변화에 주의해야합니다.
3.뭉침
영양제끼리 달라붙어서 뭉쳐있거나 영양제 자체가 분리된 경우 산패가 진행되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기름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영양제라면 유층이 분리되어있거나 충분히 혼합이 되어있지 않을 상태의 영양제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올바른 영양제 보관 방법
영양제의 올바른 섭취를 위해서는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건조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
영양제는 습기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조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이 영양제 보관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2.밀폐 용기에 보관
영양제 산패를 막는 가장 주요한 요인은 산소와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영양제의 포장지가 밀봉 가능한 상태라면 그대로 밀봉하여 보관하거나 아니면 밀폐 가능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산소와 접촉을 최소화 하면 영양소의 분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습기
습기는 영양제의 산패를 촉진 시키는 주요한 중 하나 입니다.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는 영양제가 뭉쳐지거나 녹을 수 있으므로,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5.냉장보관
오메가3와 같은 영양제의 경우 냉장 보관이 올바른 보관방법일수있습니다.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은 반드시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6.고온
고온과 습한 환경은 영양제의 효능을 저하 시키는 요인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으로 부엌과 같이 습도와 온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영양제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먹어야 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먹어야할 음식 5가지!
1.다시마(알긴산)
알긴산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 중 하나 입니다.
알긴산은 소화 흡수를 억제하는 특성이 있어, 식사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소화되는 것을 지연 시킵니다.
이로 인해 식사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소화 되기 전에 소장에서 배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 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2.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9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고 동맥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한 과일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줍니다.
3.견과류
피스타치오, 호두, 아몬드, 캐슈넛, 브라질넛 등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들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 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와 폴리페놀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잡곡밥
잡곡밥도 마찬가지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심혈관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연어
연어에는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건강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먹지 말아야 할 음식!
1.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
고 지방 육류와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패스트푸드 등은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트랜스 지방의 경우 우리 몸의 지방대사에 혼란을 주며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 시킵니다.
2.액상과당
대표적으로 탄산음료가 있습니다.
탄산음료 한잔에는 각설탕 10개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에서 지방을 축적 시키고 중성 지방 수치를 증가 시킵니다. 또한 지방대사에 혼란을 주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 시킵니다.
3.고 탄수화물 식이
고탄수 식이는 당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에 분해되어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는데 고 탄수 식이를 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은 양이 들어오게 되므로 혈중 당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당 수치의 증가는 인슐린 분비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당뇨와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